tokyo dawn labs(or records) 의 플러그인들이
가을맞이 세일을 하고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진행되며,
플러그인 부띠끄에서도 진행되니 기회되시면 꼭 구입하셔서 사용해보시길 바라요!
(플러그인 부띠끄는 유로가 아닌 달러로 측정되어있으며,
공식홈페이지 보다 좀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https://www.pluginboutique.com/deals/show?sale_id=6969

(게시글에 작성되는 가격 정보는 플러그인부띠끄를 기준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세일 정보와 함께
사용했던 제품의 간단한 리뷰도 공유합니다~!

   '무료 다이나믹 EQ'로 유명한 NOVA 의 유료버전인 NOVA 젠틀맨 에디션 입니다

무료 버전에 비해 저~~~~~엉말 강력해졌습니다

유료버전에서만 사용가능한 '서지컬 모드'를 선택하시면 새로운 소리가 펼쳐집니다 옅은 안개가 사라진 느낌이랄까요

레조넌스를 잡아내는 EQ로서, 혹은 다이나믹 EQ로서, 또 투~명하고 정밀한 디에서로서 추천드립니다

   델타 바이패스 기능이 EQ 전과 후의 음압을 매칭해줘서

좀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EQ잉을 하실수 있습니다

  스마트 EQ도 유료버전에 추가되어,
레퍼런스 음원이나 핑크노이즈를 레퍼런스 삼아

원하는 주역대에 원하는 퍼센테이지 만큼 매칭 시켜주는 기능도 쏠쏠합니다

적극 추천~!

(60달러 -> 36달러)

   이번엔 뮤지컬 EQ 입니다. 슬릭 EQ 젠틀맨 에디션!

3밴드 EQ 로서 노브 조정으로 작동하는 무언가 아날로그 틱한 조작감이 특징이고요,

EQ의 밴드와 Q 값이 달라지는 '국가' 선택(미국,영국,독일,소련,일본 등)

또 리니어 하게 사용할것이냐,

다양한 세츄레이션 종류, 세츄레이션의 양도 조정 가능합니다

은은한 맛이 있는 다재다능한 뮤지컬 EQ입니다!

(30달러 -> 18달러)

    마스터 단의 스트립이라 말하면 좋을까요?

버스컴프, 피크 리미터, 하이프리퀀시 리미터, 클리퍼, 그리고 음압미터기도 달려있습니다(!)

물론 원하는 기능들만 골라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TDR 제품의 특징이 그러한지,

투명한 성향으로도, 캐릭터 있는 성향으로도 조정이 가능하십니다!

클리퍼의 '오픈' 모드는 정말 시~~원하게 열리는 듯한 인상이었습니다

주력 플러그인은 아니지만
꽤 많은 빈도로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일단 가격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50달러 -> 29달러)

   무료 컴프레서로 유명한 코텔니코프 컴프레서의 유료버전인 코텔니코프 젠틀맨 에디션입니다
젠틀맨 에디션은 사이드 체인 필터를 좀더 세분화 해서 조정할수 있으며,

음,양 세츄레이션을 입힐수 있습니다

버스, 마스터 단의 글루 컴프레서로 사용하여 아주 투명하게, 혹은 걸쭉하게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TDR 제품중에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의 차별점이 가장 적지 않나 합니다

무료버전이 너무 강력하였거든요!

(40달러 -> 24 달러)



이 외에
정~~~말 좋다는
슬릭 EQ 마스터링 버전도 있지만
사용 경험이 많지 않아
무어라 적을수가 없네요 ㅠ





물론 여러분에게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은
에브리씽 번들입니다!!!

(180달러 - 108달러)



TDR의 엔지니어인지, 책임자인지... 아무튼
파비앙이라는 아저씨는 지금까지의 수많은 피드백을 수용해가며
개선시켜나가고있고,
이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하더라고요
(파비앙의 주장으론 팹필터.. 소녹스.... 등 유수의 플러그인들보다
본인 제품이 더 월등한 알고리즘을 가졌다고 주장)

이 대단한 자부심은 저에게 신뢰로 다가왔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편리하고 유연하고, 무엇보다 고급진 플러그인들 추천드리며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