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리뷰 [LCT240] LEWITT LCT 240 PRO "쉽게 좋은 사운드를 얻다" 20-10-28 등급04 kipec1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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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혹은 음향과 관련한 부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좋아하는 장비 하나는 갖고 있을 것이다.


나 역시 음향에 관심이 많다보니 음향 장비를 조금 갖고 있는 편.

특히 마이크 류는 여러 브랜드를 한두개씩 갖고 있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같은 가격이라도 브랜드에 따라 사운드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놈을 어디에 쓰면 좋을까?'하는 질문이 수시로 따라다니며 나를 괴롭힌다.


후배의 추천을 받아 알게된 LEWITT은 첫 만남부터 그간 만나왔던 브랜드와 조금 다른 느낌을 준다.

일단 착한? 가격으로 접근성이 좋다. 여러 라인업을 제공하는 LEWITT은 성능에 따라 고가의 제품들도 있지만 내가 생각하는 업무의 범주를 생각한다면 100만원 언더에서 얼마든지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니 너무나 좋다.

그리고 성능은 기대를 뛰어 넘는다.


LCT 240 PRO를 처음 받았을때 다이어프램이 조금 작은 모습에 고개를 갸우뚱하긴 했지만 직접 사용해보고 경험해보기 전에 속단은 금물.


드럼의 '오버헤드'에 LCT 240 PRO 2개를 놓고 테스트했다.

가격을 생각한다면 말도 안되는 비교이지만, 그간 사용하던 제품에 대해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지라 무작정 설치해놓고 비교한 결과 '매우 만족'


이전의 마이크는 사운드의 성향이 뭉글뭉글하고 표현력과 해상도가 불만족스러웠던 반면 LEWITT LCT 240 PRO는 속이 시원하게 드럼 사운드를 그대로 표현하는 점이 너무나 통쾌했다. 이전의 마이크는 '좋은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이퀄라이징을 필요로 했지만, LCT 240 PRO는 로우컷이면 충분 했다.

별다른 조작이 없어도 좋은 사운드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점이 너무나 강점이다.


이후, 목관 금관악기 등 다양한 악기에 사용해보니 LCT 240 PRO 보다 상위 모델은 어떤 사운드를 들려줄지 너무나 궁금해졌다. 지금도 충분히 좋지만 더 좋은 제품에 대한 갈망은 누구나 갖게되는 욕심 아닐까? 나 역시 어쩔 수 없는가보다. 


결론.

LEWITT 의 제품 중 내가 사용하고 있는 LCT 240 PR0는 저렴한 가격에 좋은 사운드를 얻을 수 있는 선물과 같은 제품이다. 

음질은 앞서 시행한 드럼 오버헤드 사운드 테스트 후 드러머가 '앞으로 저 마이크를 계속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이니 더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 

앞으로 LEWITT 제품 중 상위 모델들을 하나씩 구매하며 즐겁게 사운드를 즐겨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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